기자가 되기를 원하는 현빈. 최회장은 그에게 김도식이라는 인물만 찾아준다면 그의 꿈을 이루어 주겠다고 한다. 최회장의 지령을 받고 몽골로 떠난 현빈은 몽골에서 김도식의 행방을 수소문 한다. 김도식이라는 인물에게 점점 다가갈 수록 그에게는 기이한일이 벌어진다. 점차 악화되가는 상황속에서 결국 현빈은 무언가 건드려서는 안될것을 건드려버리고…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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