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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 소속의 엘리트로 승승장구하던 ‘전웅비’는 과도한 수사 진행으로 ‘경록현’에 좌천된다. ‘경록현’은 3일 뒤면 10년간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태평성대의 마을 하지만 그가 부현감으로 부임하자마자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며 마을의 평화가 깨진다. 이에 미제사건 전담반을 꾸려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파헤칠수록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