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페페,…
개구리죠.
튀어나온 눈알, 기쁜지 슬픈지 모를 표정의 작지만 행복한 개구리 페페.
만화 잡지 속에서 뛰놀던 순수한 페페는 우연히 미국의 익명 커뮤니티인 '4chan'으로 흘러들어가 유저들의 패배감, 소외감을 표현하는 짤이 되어 폭발적으로 사용된다.
급기야 선거철 트럼프 진영의 눈에 띄어 백인 우월주의와 미국 극우파의 마스코트로 이용된 페페!
끝내 혐오 상징물이 되고 마는데…
밈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고통을 겪었던 개구리 페페,
페페는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Directed by Arthur Jones.
With Matt Furie, Robert Barnes, Samantha Bee, Jeremy Blackburn.
Artist Matt Furie, creator of the comic character Pepe the Frog, begins an uphill battle to take back his iconic cartoon image from those who used it for their own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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